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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

와인 노트 #1. 샤또 레오빌 바르통 2000[Château Léoville Barton 2000]

⚜️Château Léoville Barton 2000

-보르도 좌안의 정수, 시대를 관통하는 위엄의 한 잔


📍기본 정보

  ▫️생산자: Château Léoville Barton (샤또 레오빌 바르통)
  ▫️지역: 프랑스, 보르도 좌안, 생쥘리앙 (Saint-Julien AOC)
  ▫️등급: Deuxième Cru Classé (1855년 메독 2등급)
  ▫️빈티지: 2000년(보르도의 전설적 빈티지)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약 13%
  ▫️품종 구성: Cabernet Sauvignon(70%),  Merlot, Cabernet Franc


📍빈티지 2000 – 전설의 해

2000년은 보르도 좌안에서 완벽에 가까운 기후 조건을 누린 밀레짐으로 평가받습니다. 뛰어난 숙성 잠재력과 균형 잡힌 구조를 동시에 갖춘 와인들이 다수 배출되었으며, Léoville Barton 또한 이 해에 그 진가를 유감없이 드러낸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외관

아직도 깊고 어두운 가넷 컬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심부는 검붉은 자줏빛이 강하게 남아 있다. 가장자리는 서서히 붉은 벽돌빛을 띠며 숙성의 흔적을 보여줌.


📍향

첫 향에서는 블랙커런트와 자두, 체리 잼 등의 농익은 과실 향이 중심을 이루고, 시간이 흐르며 삼나무, 가죽, 담배잎, 감초, 감초, 흑후추, 트러플 등의 복합적인 부케가 다채롭게 피어난다. 숙성된 보르도 와인 특유의 고전적 향미가 우아하게 펼쳐진다.


📍맛

탄탄하고 섬세한 타닌 구조가 입안을 감싸며, 무게감 있는 질감 속에서도 신선한 산도 덕분에 전혀 무겁지 않다. 검붉은 과일과 감초, 담배, 토양의 미묘한 미네랄감이 이어지며 매우 긴 피니시로 마무리된다. 20년 이상의 숙성에도 여전히 생동감 있는 생명력을 지닌, 균형과 집중력의 모범


📍페어링 추천

• 스테이크(립아이, 채끝), 양고기, 오리 가슴살
• 진한 풍미의 치즈: 콩테, 애쥴 블루, 미모레
• 트러플이나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고급 요리


📝 한줄 감상

“2000년 보르도 좌안을 대표하는 위대한 숙성 와인 – 품격과 깊이,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고전의 미학.”



🏰 생산자 소개: Château Léoville Barton

• 18세기 아일랜드계 바르통 가문이 소유한 역사 깊은 와이너리
• ‘샤또’라는 이름이 있지만 실제 별도의 성은 없고, 숙성과 생산은 인근의 **랑고아르 바르통(Langoa Barton)**에서 진행
• 전통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오크의 개입을 절제하고 포도 본연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방식
• Saint-Julien 지역 특유의 강건함과 우아함의 조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생산자 중 하나


🔘 750ml 병: 약 190 ~ 330 USD


🍒 테이스팅 노트


일시: 2025년 6월 17일 (화)
장소: 라 롱드 까레
제공: 유원장
Acompany: 홍석, 순령, 광민, 혜원, 원우, 성식, 미영
Note: 보르도 최고 빈티지 와인으로 품위를 느낄 수 있었다. 오랜 와인으로 침전물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