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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미술 상식 #3. 옵 아트 | 착시와 반복으로 빚어낸 시각의 미술

옵 아트(Op Art)란?


옵 아트(Optical Art)는 1960년대에 유행한 시각적 착시(illusion)를 활용한 추상미술의 한 형태입니다. 색상, 선, 형태의 반복과 대비를 통해 움직이는 듯한 착시 효과를 유도하며, 관람자의 눈과 뇌를 동시에 자극합니다. 이름처럼 ‘눈(Optical)’에 직접 작용하는 예술로, 심리학과 시지각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대표 작가로는 브리짓 라일리(Bridget Riley), 빅토르 바자렐리(Victor Vasarely) 등이 있습니다.


대표 작품

(위키커먼 이미지)

빅토르 바자렐리, <베가 노르>, 1969년, 캔버스에 유채, 200.3x200.3cm, 버팔로 AKG미술관
Victor Vasarely: Vega-Nor

기하학적 도형과 색상 그라데이션을 통해 팽창하는 구 형태를 착시적으로 표현
옵 아트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움직이는 듯한 시각 효과가 인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