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4 | 남미 5개국 여행 | 페루(1)
📍 개요 페루는 남아메리카 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국토 면적은 약 128만㎢로 한반도의 여섯 배에 달한다. 인구는 약 3,300만 명이며, 수도는 리마(Lima)이다. 인종 구성은 메스티소가 가장 많고, 원주민과 백인, 소수의 아프리카계와 아시아계가 함께 살아간다. 페루는 안데스 산맥, 아마존 열대우림, 태평양 연안 사막 지대가 공존해 지리적 다양성이 두드러진다. 주요 자원으로는 은, 구리, 아연 등 광물이 풍부하고, 안데스 고원의 농업과 태평양 연안의 어업도 국가 경제를 지탱한다.📍 역사와 문화 페루는 안데스 산맥을 중심으로 고대 문명이 꽃피운 땅이다. 기원전 1세기부터 7세기까지 번성한 나스카 문명은 광활한 평원에 거대한 지상 그림, 이른바 나스카 라인을 남겼고, 정교한 농업 기술을 발전시켰다. ..
비쿠니아, 알파카, 라마
비쿠니아, 알파카, 라마는 모두 남미 안데스의 낙타과 동물이지만 성격과 쓰임새가 다릅니다.비쿠니아는 세 동물 가운데 가장 작고 날씬하며 야생에서만 살아가고, 세계에서 가장 고운 섬유를 제공하기 때문에 귀하게 여겨집니다. 하지만 보호종이라 3년에 한 번 정도만 털을 얻을 수 있습니다.알파카는 비쿠니아에서 유래된 가축으로, 풍성한 털과 둥근 얼굴이 특징입니다. 주로 섬유 생산을 위해 사육되며,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털은 고급 의류와 담요로 쓰입니다.라마는 가장 크고 힘이 세며, 긴 귀와 길쭉한 얼굴을 가졌습니다. 섬유보다는 짐을 나르거나 다른 가축을 지키는 역할로 주로 쓰여왔습니다. 필요에 따라 털도 이용되지만, 알파카에 비해 거칠어 값어치는 낮습니다.정리하자면, 비쿠니아는 귀한 사치품, 알파카는 실용적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