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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조계산 曹溪山(#39) | 천년고찰 선암사와 숲길의 고요 | 한국의 명산 📍 산 개요(특징) 조계산(曹溪山, 884m)은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산으로, 조계종의 본찰인 송광사와 선암사가 품고 있는 영산이다.정상부는 완만한 구릉성 산세를 이루지만, 동쪽의 선암사 계곡은 암릉과 절벽, 깊은 숲이 어우러져 수려하다.예로부터 조계산 문림산(曹溪山 文林山)이라 불릴 만큼 학문과 불교문화의 중심지였으며, 송광사에는 조계종 16국사의 탑과 부도가, 선암사에는 조선 후기 건축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대웅전과 승선교(보물 제400호)가 남아 있다.봄에는 벚꽃과 진달래가 흐드러지고, 여름에는 계곡이 시원하며, 가을엔 단풍과 운해가 어우러져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산이다.특히 산 아래의 비자나무 숲(천연기념물 제507호)과 선암사 홍매화는 조계산의 대표적인 자연유산으로 꼽힌다.⛰️ 명산 선정 현..
눈물 조성(특히 지질층)에 영향을 미치는 고지질치료제 고지질혈증 치료제 중 눈물 조성(tear film composition)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제는 주로 지질대사에 직접 작용하는 약물들이다.1. 니아신(Niacin, Vitamin B3)▫️기전: 간에서 VLDL 합성을 억제하여 중성지방과 LDL을 감소시키지만, prostaglandin D₂를 증가시켜 혈관 확장 및 염증반응 유발.▫️안과적 영향: . 장기 복용 시 안구건조(dry eye), meibomian gland 기능 저하, 지질층 불안정 보고됨. . 드물게 CME(낭포황반부종) 도 발생 2. 피브린산 유도체(Fibrates, 예: Fenofibrate, Gemfibrozil)▫️기전: PPAR-α 수용체를 활성화하여 지방산 산화를 촉진.▫️눈물막 영향: . Meibo..
시사 생활 상식 #5 | 🔘 자이가르닉 효과 (Zeigarnik Effect) : 미완성 과제가 완성된 과제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현상.러시아 심리학자 블루마 자이가르닉이 처음 발견했으며,완성되지 않은 일은 ‘인지적 긴장’을 남겨 뇌가 계속 신경 쓰게 된다.👉 “해야 할 일이 자꾸 떠오르는 이유!”🔘 리마 증후군 (Lima Syndrome): 납치범이 오히려 인질에게 감정이입하거나 동정심을 느끼는 현상.‘스톡홀름 신드롬’과 정반대의 개념이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정 붙이는 경우.🔘 제노비스 신드롬 (Genovese Syndrome): 방관자 효과(Bystander Effect)의 다른 이름.여러 사람이 있을수록 ‘누군가가 하겠지’라는 심리로도움을 주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다들 보고 있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
여행기 #13 | 남미5개국 기행 | 항공로그 3. 남미 항공 여정이번 여행은 총 16회 비행과 약 50,582 km에 달하는 대장정이었다. 비행 외에도 버스, 배, 도보 이동을 합하면 약 52,000 km를 이동한 셈이다.날짜별 주요 비행 이동: • 9월 25일: 인천 → 멕시코시티, 12,552 km • 9월 26일: 멕시코시티 → 리마, 5,794 km • 9월 27~28일: 리마 ↔ 쿠스코, 917 km 왕복 • 9월 29~30일: 리마 → 라파즈 → 우유니, 998 km + 306 km 왕복 • 10월 1일: 라파즈 → 산타크루즈 → 부에노스아이레스, 692 km + 1,690 km • 10월 2~3일: 부에노스아이레스 ↔ 칼라파테, 1,401 km 왕복 • 10월 4~5일: 부에노스아이레스 → 이과주 → 리오데자네이로, 1,529 km +..
여행기 #12 | 남미5개국 기행 | 멕시코 | 멕시코시티(2) [리오에서 멕시코시티까지 비행기 타기]2025.10.7(화)우리가 리오의 호텔을 체크아웃한 시간은 2시 30분이었다. 10시부터 잠을 청했지만, 겨우 한 시간 정도 눈을 붙일 수 있는 것이 전부였다. 전날 웨이브(Wave)와 스카이랩(Skylab)에서 맥주를 마신 것이 있어 정산도 필요했다. 출발 시간이 늦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우리는 2시 10분에 미리 내려 체크아웃을 마쳤다. 정산하는 데만 10분이 걸렸다.호텔에서 공항까지 약 30분이 소요되었고, 공항에 도착한 후 키오스크에서 수하물 태그를 발급하며 준비를 마쳤다.리오에서 함께했던 조선화 씨와는 공항에서 작별했다.보안검색 과정에서 아내가 무작위 검색 대상에 선정되었으나, 절차가 필요 이상으로 자세하게 진행되어 잠시 불편함을 겪었다.🔘 리오-상파..
여행기 #11 | 남미5개국 기행 | 브라질 | 이과수 | 리우 ▫️브라질 이과수 입국 및 이동이과수 국립공원 관광을 마친 후,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Puerto Iguazú)에서 브라질 국경을 넘어갔다.두 나라의 경계에는 파라나강(Rio Paraná)과 이과수강(Rio Iguaçu)이 합류하며, 이곳이 바로 세 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의 접경지대다.브라질 입국 심사는 비교적 간단했다. 버스에서 내려 각자 얼굴을 확인하고 스탬프를 찍어 주는 것이 전부이다. 숙소는 브라질 국경을 넘고 바로 있는 힐튼 호텔이다. 도착하여 방을 배정받고 바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으니 개운하다. 저녁 식사는 브라질 전통 바베큐 요리인 슈하스코로 하기로했다.🔘슈하스카리아(Churrascaria) 식사 체험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의 소고기 요리는 각각 차이가 있다.아르..
여행기 #10 | 남미5개국 기행 | 아르헨티나 | 엘 칼라파테 | 브에노스에이레스 | 이과수 [🇦🇷 아르헨티나 | 엘 칼라파테| 이과수1] 🌗2025.10.3(금)🔘 엘 칼라파테 아침 산책 – 호수 전망대호텔에서 뷔페로 아침 식사후 호텔에서 약 3km 떨어진 호수 전망대까지 산책을 가기로 했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어제 걸었던 익숙한 길을 따라 천천히 걸었다. 미라보 호텔 입구에서 우회전해 호수 쪽으로 향하자, 곧 전망대가 나타났다.멀리 아르헨티노 호수와 안데스 설산이 한눈에 펼쳐지는 장엄한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준비가 안 돼 함께 오지 못한 아내를 떠올리며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아르헨티노 호수(Lago Argentino)아르헨티나 남부 산타크루스 주 엘 칼라파테 근처에 자리한,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호수로 면적이 약 1,466㎢에 이른다. 페리토 모레노, 우푸살라, 스페가치니..
여행기 #9 | 남미5개국 기행 | 아르헨티나 | 엘 칼라파테 | 모레노 빙하 🌗2025.10.2파타고니아로 향하는 새벽 여정 🔘사보이 호텔의 이른 아침간밤에도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새벽 3시 30분 호텔 로비 카페에서 빵과 바나나로 간단히 아침을 대신했다. 우리들의 표정에는 설렘과 피로가 교차한다. 하고 있었다. 전용버스에 올라 호텔을 출발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의 관문, 엘 칼라파테다.⸻🔘 7월 9일 대로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새벽호텔에서 국내선 공항으로 향하는 길은 아직 해가 뜨기 전이라 한산했다. 버스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7월 9일 대로(Avenida 9 de Julio)를 따라 달렸다. 이 대로는 아르헨티나 독립일을 기념해 이름 붙여졌으며, 구간에 따라 최대 22차선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넓은 도로’ 중 하나로 꼽힌다..
여행기 #8 | 남미5개국 기행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에이레스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에이레스] 🌗7일차 (2026.10.1)🔘 라파스 → 산타 크루즈 데 라 시에라야간 투어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공항으로 이동했다. 오늘은 아르헨티나로 향하는 날이다. 라파스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직항편이 없어, 6시 20분 비행기로 라파스를 출발해 산타크루즈로 이동한 후, 10시 부에노스아이레스행 비행기로 환승하는 일정이다. 이제는 새벽 이동도 이력이 붙는다.산타 크루즈 데 라 시에라는 1561년 스페인에 의해 건설된 도시로, 볼리비아 동부 저지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해발 400m의 아열대 평원에 자리한 이곳은 원주민·메스티소·유럽 문화가 어우러진 다문화 도시다.차코 전쟁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농업·목축·천연가스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했고, 현재..
여행기#7| 남미5개국 기행 | 볼리비아 | 라파스 [🇧🇴 볼리비아 | 라파즈] 🏞️산타크루즈 1561년 스페인에 의해 건설된 볼리비아 동부 저지대 최대 도시로, 해발 400m의 아열대 평원에 자리하며 원주민·메스티소·유럽 문화가 혼합된 다문화적 성격을 지니고, 차코 전쟁 이후 본격 개발되어 현재는 농업·목축·천연가스 산업을 기반으로 볼리비아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제 중심지이자 국제적 교류가 활발한 현대적 도시다.🌗2025.9.30 🔘 우유니에서 라파스로크리스탈 호텔에서 7시 뷔페식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말이 뷔페이지 간단하게 떠뜻한 스프, 과일, 계란, 빵 등이 전부다 계란후라이도 조금 짠 것이 흠이다. 우유니에서 우리 전용 차량이된 2번 지프를 타고 호텔을 출발했다.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져 처음 보이지 않았던 풍경들도 눈에 들어..